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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회계

[80호 메일, 19.10.31] 2019년 11월 세무달력, 제2의 인생을 위한 다섯가지 기둥 [다한회계법인]

인터넷기장 2019. 10. 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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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한회계법인 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낮 최고기온도 낮아져서 방심하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달여 남짓 남은 올해를 잘 보내기 위해서라도 건강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2019년 11월 세무달력 입니다.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이 있습니다.


2019년 11월 세무달력 (다한회계법인)

일자

내용

대상

11일(월)

∙원천징수세액(법인세, 소득세,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10월 지급분

∙증권거래세 신고납부기한(증거법 3조 1호 및 2호 납세의무자)

10월 거래분

∙인지세 납부기한(후납신청자)

10월분

∙레저세(지방교육세 포함) 신고납부기한

10월분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기한

10월 지급급여기준

∙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 납부기한

10월분

15일(금)

∙고용보험․산재보험료(개산) 분납(건설업)

분납신청 회사

25일(월)

∙개별소비세 신고납부기한(과세유흥장소)

10월 거래분

∙주행분 자동차세 신고납부기한

10월 거래분

12월/02일(월)

∙3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예납기한

2019년 4월~9월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기한

2019년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 기한

2018년 귀속분

∙증권거래세 신고납부기한(증거법 3조 3호 납세의무자)

3/4분기분

∙개별소비세 신고납부기한(석유류, 담배)

10월 거래분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기한

10월 거래분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 포함) 신고납부기한

10월분


++


제2의 인생을 위한 다섯 가지 기둥

꿈을 꾸자. 자각夢을 꾸는 사람(Lucid Dreamer)의 얘기를 TV에서 본 적이 있다. 꿈을 디자인 하 듯 제2의 인생을 미리 디자인 하자. 하루를 어디에서 어떤 사람들과 어떤 활동을 하면서 보내고 싶은지 생각해 보자. '먹을 수 있는 정원'을 꿈꾸는 한 친구는 마음에 드는 나무와 꽃과 좋아하는 채소를 어디에 심을지를 상상하면서 행복해 한다고 한다.

내게 월급을 주는 통장을 만들어 놓자. 퇴직하고 나니 돈이 있어도 더 이상 수입이 없다는 불안감에 퇴직금을 쓰지 못하겠다며 위축된 선배를 보고, 나도 오랜 기간 월급에 젖어 있었구나 하는게 느껴졌다. 퇴임 이후 국민연금이 나오기 전까지 내게 월급을 주는 통장을 만들어 놓자.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https://100lifeplan.fss.or.kr)에서 생활패턴에 따른 재무설계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연금도 월 단위로 알 수 있다.

함께 건강관리를 하자. 한 선배의 얘기이다. “퇴직하고 10년을 지나보니 건강한 게 돈을 버는 거더라. 근데, 혼자만 건강해서도 안되고 파트너도 같이 건강한 게 중요하다.” 그 선배는 퇴직 전부터 고교동창들과 함께 주말 등산을 해왔는데, 한 동기의 와이프가 뇌졸증으로 오른손을 못 쓰게 되어 대신 살림을 하느라 더 이상 등산모임에 못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파트너와 함께 운동을 하거나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퇴직 이후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이다.

매일 갈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놓자. 직장인이란 매일 일정시간에 집을 나서는 생활을 한 사람이다. 나도 공백기간을 갖게 되었을 때, 매일 갈 곳이 있다는 생각 자체가 안정감을 주었다. 집에서 가까운 헬스장, 카페, 도서관 등을 추천한다. 퇴직 후 몇 년이 되니 밖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아빠를 걱정하는 후배, 큰 맘먹고 퇴직금으로 골프 회원권을 샀지만 같이 갈 세명의 친구를 구하기가 어렵더라는 선배도 있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도 일본에서 자립이 가능한 초고령자들을 보니 “가까운 곳에 자기만의 운동장이나 체육관을 두고 있다. 매일 집 밖을 나가 외출하고, 낮에 햇볕을 쬔다. 멀리 있는 혈연·학연도 챙기지만, 사는 동네서 어울리는 친우와 단골이 많다”고 한다.

무엇을 배울지 정해 놓자. 고객과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고3때 공부 때문에 포기했지만 퇴직 후에는 시니어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싶다거나, 젊은 친구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해서 퇴직 후에는 당구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등 시간만 나면 무엇인가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의욕을 불태운다. 퇴직 후 3개월이면 식사 모임도 끝나고 연락 오는 곳이 줄어든다고 한다. 미리 여유 시간이 주어졌을 때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정해 놓자. 선호하는 것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는 축복이다.  (출처 : 코칭레터)  [Coaching Letter]  


10월 마무리와 11월 시작!! 기분좋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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