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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차손익은 외화자산의 회수 또는 외화부채의 상환시에 발생하는 차손익으로 회수일 및 상환일의 환율과 장부상 환율과의 차이로 인한 손익을 말한다. 따라서 거래시 장부에 계상한 금액과 실제 지급 및 회수된 금액과의 차이를 외환차손익으로 인식하라는 의미이다.
외화환산손익은 기중에 거래된 외화자산 또는 부채가 회계연도말에 남아 있어 환산하는 경우 환율의 변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환산손익을 말한다.
종전에는 외화환산손익에 대하여 평가손익을 인식하였으나 2008. 2. 22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2008. 2. 22 이후 평가하는 분부터는 외화자산 또는 부채의 평가에 따른 외화환산손익은 세무상 손금 익금으로 인식하지 않으므로, 기업회계상 손익 반영 인식한 경우는 세무조정을 해야 한다. 즉, 외화환산손익은 미실현손익으로 부인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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